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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약10

[신도림] 신도림참족발 - 말로 표현 안 되는데 너무 맛있다 오늘 저녁 먹을 겸 아부지한테 맛있다고 얘기 들은 듯 해서 들른 신도림참족발 너무 맛있어서 미니 쩝쩝 논문 적기 신도림참족발 예약은 안 되고 매장에서 대기표 뽑아서 매장 주변에서 차례를 기다려야 한다 주차는 푸르지오 상가 건물 이용 가능! 캬 뒷 테이블 발 매너 보소 대체 왜 저러고 앉는 걸까.. 무튼 기본 밑반찬 세팅! 이모님이 정말 친절하신 게 굳이 부탁드리지 않아도 먼저 리필해줄까 물어봐주시고 부족하지 않게 밑반찬을 채워주신다 별미인 백김치! 콩나물국은 칼칼한 청양고추 맛이 나서 시-원했다 그리고 족바아알! 일곱시 즘 들어갔는데 벌써 앞다리는 다 팔리고 뒷다리만 남아서 뒷다리 상차림으로 주문했다 뒷다리인데도 살코기가 엄청 부드럽고 껍질은 쫀득 쫀득한데 고소한 옥수수향이 났다 다음에 앞다리 먹으러 더.. 2021. 7. 18.
[통의동 국빈관] LA갈비로 평정하셨다... 회식 장소로 방문하게 된 소문이 자자했던 통의동 국빈관 통의동 국빈관 TEL : 02-722-3833 매일 16 : 00 ~ 23 : 00 전화예약, 단체석 O @kukbingwan_official 나는 1주일 전 쯤에 미리 예약을 해두었고, 6명 앉을 수 있는 분리된 단체석이 있다고 그래서 별도의 공간에 앉을 수 있게 사전 예약 했다 전화 예약만 가능하다! 아참, "국빈관"이라고 치면 나이트 클럽이 나오니.. "통의동국빈관"으로 검색하자 좁은 골목 안으로 가야 입구가 있다 경복궁 역에서 정말 가깝다 주차는 별도 공간이 없어서 주변 공영 주차장을 찾아보아야 할 것 같다 그치만 고기에 술 한 잔 안 하긴 아쉬우니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~ 문 안으로 들어서면 중간의 사각형 공간의 자갈 정원이 있어 분위기 있다.. 2021. 7. 18.
[성수] 더즌오이스터 - 통통한 펄쉘과 페이스트리 맛집 요즘 시애틀의 정취를 잔뜩 느낄 수 있다는 이 곳. 더즌오이스터 희동이의 금손 덕분에 테이블 석으로 예약해서 다녀올 수 있었다 주차 당연히 어렵구, 택시로 진입하기 어려운 골목이었다 그렇지만 역이랑 가까우니 지하철 타고 오는 걸 추천! 테이블 석은 4인 예약 시에 이용 가능하다! 이 날 석양 무렵의 햇빛이 정말 좋았던 창가 테이블 #메뉴 더즌오이스터라는 가게 이름 답게, 굴이 제일 대표 메뉴! 특히 당일 직송되어 오는 펄쉘에 대한 자신감이 가득하다! 그 외에도 해산물이 사용되는 미국 요리가 눈에 들어왔다 이 날 정말 건조하고 더워서 샴페인 먹기 딱 좋았더라지! #펄쉘오이스터_하프더즌 (19,000) 시작은 산뜻하게 대표 메뉴로~ 살면서 이렇게 통통하고 우윳빛깔인 굴은 처음봤다 왜 펄쉘이라고 부르는 지 알.. 2021. 7. 18.
[을지로/충무로] 을지로 보석 - 예약부터 계산까지 (감정기복 주의) 매달 말일 12시 수강 신청보다 빡세다는 을지로 보석 예약.. 이미 한 번 타임 네이비즘까지 켜놓고 시도 해봤으나 실패했고, 뭐 언젠가 기회가 생기겠지 하던 차에 스토리에 올라온 당일 예약 취소로 생긴 3자리를 낚아챘다 와우 럭키- 난 이 때까지 내가 되게 럭키한 줄 알았어 을지로 보석 서울 중구 마른내로 11-10 3층 월~금 6:30~24:00 (라스트오더 11시) 주차 : 을지로 노상 공영주차장 예약 : 매달 말일 12시 정각 선착순(인스타 DM) instagram : @euljiro_boseok 정말이지 예약이 너무 어려운 곳이다 예약은 매달 말일 점심 시간 12시 정각! DM으로 날짜와 시간(1부 6시 30분~ / 2부 8시 30분~), 인원을 보내놓고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답장을 못 받으면 예약.. 2020. 12. 5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