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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남/마포] 타스(tas.) - 내추럴 와인 개미지옥 내 주변에서 웬만한 요즘 맛집 술집이라면 동네별로 꿰고 있는 두 사람 내추럴 와인 리스트업이 좋은 곳이라고 듣고 바로 출동 출동 타스 그 둘의 콤비네이션 추천으로 향한 연남동타스 주차 공간은 따로 보이지 않았고, 큰 길의 산책로 쪽의 공영 주차장 등을 이용해야 했다 인스타그램 주소는 : @tas.seoul 일요일은 휴무 주의! (맨날 이런 거 확인 안 하는 희동과 나) 메뉴 하나 하나 다 상상이 안 되면서 메뉴별 메인 재료만 봐도 군침이 도는 이유는 뭐람 사실 이 날 살짝 늦게 도착한 사람=나 도착해보니 이미 한 병을 오픈하려던 참이었다 스타터 와인부터 산뜻하니 좋았다. 쿰쿰한 내추럴이 아닌 스틸 와인처럼 무난한 스타일이었는데, 본격 식사에 앞서 입맛 돋구기엔 딱 좋았다 스몰 플레이트 둘로 시작해봤다~ .. 2021. 7. 18.
[성수] 더즌오이스터 - 통통한 펄쉘과 페이스트리 맛집 요즘 시애틀의 정취를 잔뜩 느낄 수 있다는 이 곳. 더즌오이스터 희동이의 금손 덕분에 테이블 석으로 예약해서 다녀올 수 있었다 주차 당연히 어렵구, 택시로 진입하기 어려운 골목이었다 그렇지만 역이랑 가까우니 지하철 타고 오는 걸 추천! 테이블 석은 4인 예약 시에 이용 가능하다! 이 날 석양 무렵의 햇빛이 정말 좋았던 창가 테이블 #메뉴 더즌오이스터라는 가게 이름 답게, 굴이 제일 대표 메뉴! 특히 당일 직송되어 오는 펄쉘에 대한 자신감이 가득하다! 그 외에도 해산물이 사용되는 미국 요리가 눈에 들어왔다 이 날 정말 건조하고 더워서 샴페인 먹기 딱 좋았더라지! #펄쉘오이스터_하프더즌 (19,000) 시작은 산뜻하게 대표 메뉴로~ 살면서 이렇게 통통하고 우윳빛깔인 굴은 처음봤다 왜 펄쉘이라고 부르는 지 알.. 2021. 7. 18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