데이트코스5 내 미뢰 책임져요 - 공덕역 이인 정말정말정말\\\٩(๑`^´๑)۶//// 2019년 크리스마스 때 희동이 따라서 처음 갔다가 가만히 앉아있다가도 생각나서 한 달만에 두 번이나 더 간 곳! 메뉴들 너무 맛있고, 와인 잘 골라주시고 모든 것이 완벽하시다 기분 내러 통장에 잔고 장전하고 당당히 플렉스 하러 갔다 100% 기대하고 갔더니 300% 감동 먹고 나왔다(민식 왈) 정말 앉자마자 근무 끝난 직후라 배고픈 것도 있었지만 우리는 자체가 욕망덩어리이기에 자제력을 잃고 이것 저것 다 시켰는데 사장님이 제재해주시고 주문 정리해주셨다.. 호우 첫 잔은 스파클링 와인! 계란찜을 주셨다! 푸딩 같은 식감이 굉장히 부드러웠고 담백했다 위에 버섯 너무 귀엽게 모양이 살아 있었다 우리의 욕망의 응집체와도 같은 길고 긴 주문 중 첫 메뉴 부라타치즈.. 2020. 12. 4. 이전 1 2 다음